[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금리인상의 여파와 주택경기 불황으로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필수인력 채용은 여전히 활발하다.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DL건설, 태영건설, 쌍용건설이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계룡그룹 케이알산업, 남광토건,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함께 모집한다.

◆ DL그룹 디엘건설이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토목시공, 현장품질관리, 환경관리, 안전관리, 현장관리, CS센터PM, 시공BIM 등이며 13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학사 이상 졸업자 △직무별 경력충족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