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서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돼 국․시비 19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등 노후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향상 및 효율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