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2030년까지 육류 소비를 1인당 일주일에 2개의 소고기 패티와 맞먹는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 기후위기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0월 26일 발표된 '2022 기후행동 상태(State of Climate Action 2022)'보고서는 파리 협정을 달성하기 위해 향후 10년 동안 노력해야 하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