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에 조성된 나주시 ‘빛가람 호수공원’이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감소로 부각되고 있는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 복원의 전국 으뜸 사례로 인정받았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빛가람 호수공원이 (사)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최하는 ‘2022년 제22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대상에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