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지하용이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 후 첫 행보로 환경을 생각하는 프랑스 의류브랜드와 모델 계약을 맺어 화제다.

지하용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지하용이 프랑스 의류브랜드와 모델 계약을 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지하용은 선하디 선한 연예인으로 노래, 춤이 모두 대단한 가능성을 가진 아티스트다"라며 "아티스트의 평소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이념과 맞는 브랜드와 모델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 모델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