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4~6일 3일간 진영운동장에서 열린 ‘제38회 김해진영단감축제’에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이태원 참사 국민적 애도를 반영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개·폐막식과 모든 무대공연, 불꽃놀이가 취소되고 단감품종전시관, 진영단감시배지역사관, 단감가공체험관 같은 전시‧체험과 단감 판매 행사 위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