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의 항만 종사자들을 위한 숙소인 ‘포트빌’ 입주가 100% 완료됐다고 밝혔다.

포트빌은 교통, 숙소 등 인프라가 열악한 신항의 터미널과 항만배후단지에서 근무하는 항만 종사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력난에 시달리는 입주기업의 고용 안정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BPA가 공동으로 건립해 ‘20년 4월에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