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미디어 사용조절을 위한 「미디어 休캠프 2박 3일」를 11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진행하였다.

초등학생 4~6학년 40명 학생과 상담학과 대학생 멘토 청소년 상담관련 전문가 등 총 60여명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스마트폰 없이 지내며 스마트폰 사용조절을 위한 집단상담과 심리극, 부모교육, 아쿠아나 체험, 대안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