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3년만에 정상적으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남선수단이 해단식을 개최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직무대행 최기동)는 7일 전남체육회관 다목적체육관에서 최기동 전남체육회장직무대행과 문금주 전남도행정부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부의장,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해 전남체육회 임원, 시군체육회 임원, 회원종목단체 및 유관기관단체 임원을 비롯해 입상학교장, 입상선수단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전남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