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정을 위한 ‘예산국회’ 막이 오른 가운데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비예산을 증액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 등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박창환 정무부지사는 8일까지 이틀 간 국회를 찾아 주철현․윤재갑․윤영덕 광주․전남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이개호․서동용 지역 국회의원 등과 면담을 하고 내년도 국고 예산 증액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 지원 요청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