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최근 두바이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두바이 화장품 미용 전시회’에 참가해 302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벌이는 등 국제시장 진출을 위한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밝혔다.

올해 27회째를 맞는 두바이 화장품 미용 전시회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가장 규모가 큰 국제 뷰티 전문 전시회로 25개 국 수출기업과 138개 국 바이어가 참가했다. 전남도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도내 이미용 수출기업 6개사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