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남자접영의 기대주‘ 김민섭(여수충무고 3년)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빛 질주를 선보였다.

전남수영연맹(회장 황의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열린 “2023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여수충무고 김민섭이 접영 200m와 개인혼영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