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7일 벽진서원에서 서구 향토문화유산 제2호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월 서구 향토문화유산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구 향토문화유산 제2호로 지정됐지만, 코로나19로 제막식을 개최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비로소 현판식을 개최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