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18일까지 “탄소는 제로, 나눔은 배로! 학용품 모으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 운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모은 물품을 미얀마 분쟁지역 어린이에게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