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제19회 벌교꼬막축제’를 취소하고, 이태원 사고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난 후에도 차분한 분위기로 희생자를 추모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보성군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벌교꼬막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사고 국가애도기간 시행과 함께 일주일 뒤인 11일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