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2023년 전라남도 ‘지역특화조림’ 공모에 선정돼 산림 소득증대를 위한 임산물 생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보성군은 2023년 전라남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7억 1천 8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개 지구에 34.5ha규모로 특화 조림 사업을 추진한다. 개암나무(헤이즐넛)과 호두나무 등 2종을 집중 식재해 고소득 임산물 생산단지를 가꿔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