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픽처스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5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된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제13회 LA웹페스트’에서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당당히 작품성을 인정 받아 을 수상하면서 한국을 대표할 감독으로 인정 받았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영화제에 참석해 트로피를 들고 인증샷을 공개 했다. 두 감독은 2일 영화제 참석을 위해 LA로 출국해 4일날 개막식에 참석해 특별 초청받은 각 국의 영화 감독들과 리셉션을 가졌고, 5일에는 영화제 시상식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