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부의장은 지난 10월 28일 제30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중 5분자유발언을 통해 공동주택 내 효율적인 분쟁 조정을 위한 ‘공동주택 공동관리단 운영’을 제안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부의장에 따르면 2022년 9월 기준 광주 서구 총 133,647세대 중 70%가 넘는 94,284세대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나 갈등이 대부분 공동주택 내에서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