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 응원 댓글 쏟아져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이찬원은 이태원 참사 다음 날 전남 화순군에서 열린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에 초대 가수로 참석했지만,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에 동참하며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소속사가 사전에 전남 화순 소풍 측에 미리 이 사실을 알렸으며, 이러한 내용이 사전에 공지가 돼 행사에 참석한 대부분 관객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함께 애도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