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11월 특이 천문 현상인 개기월식을 맞이해 오는 8일 곡성섬진강천문대에서 개기월식 공개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곡성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8일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날 예정이다. 18시 8분부터 달이 지구 그림자에 부분적으로 가려지는 부분식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