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3일 명예환경 감시원들과 함께 가장산업단지 아모레퍼시픽 제1공장을 방문, 폐수처리시설 등 악취배출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예환경 감시원, 아모레퍼시픽 제1공장 방문, 폐수처리시설 등 악취배출시설 점검

이날 방문은 본격적인 세교2지구 입주 전 가장산업단지 업체들의 악취 배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산업단지 최대 규모인 ㈜아모레퍼시픽을 방문해 악취 배출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밀착 점검 및 향후 가장산업단지 악취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방향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