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부터 3일까지 2일간 해제면, 몽탄면에서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 임대농기계인 양파 승용정식기로 기계정식 연시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무안군은 보행정식기로 주로 기계정식을 해왔지만, 최근 양파 농가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 승용정식기를 구입 후 장기 임대함으로써 올해부터서는 정식기에 앉아서 양파 정식을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