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의회(의장 왕윤채) 의원들은 최근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을 방문하여 장평 봉림 ~ 장동 배산 간 4차선 확장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군의원들은 전라남도 관계자 및 윤명희, 박형대 도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인근지역인 보성, 영암, 완도, 강진은 이미 광주로 연결된 4차선 도로가 운행 또는 공사 중인 사실과 장흥군이 전남 서남부권 9개 시군민의 식수난 해소를 위해 장흥댐을 지으며 겪은 희생을 언급하며 도로 확장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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