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튀르키예의 디딤이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식물 기반 조약(Plant Based Treaty)에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눈길을 끈다.
식물 기반 조약은 파리기후협정만으로 이루지 못할 탄소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약으로 축산업으로 인한 중요한 생태계의 광범위한 악화를 막고 지속 가능한 식물성 식단으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들은 어느 한 국가가 축산업의 생태학적 영향을 단독으로 해결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기후 위기를 피하기 위해 글로벌 비상 사태에 대한 글로벌 솔루션으로 식물 기반 조약을 받아들이고 지지할 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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