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진입장벽이 높은 바이오제약 시장에서 창업 2년 만에 배양 공정용 세정제 국산화에 성공한 (주)바이옥스가 지난달 25일 비엔엘케이스타(BNLK STAR) 주식회사와 중국 독점판권 및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 내에서 바이옥스 세정제를 독점적으로 판매할 회사는 국제 바이오제약 종합 서비스 업체인 한백(칭다오) 클린테크놀로지다. 이 회사는 주로 제약장비를 수출입 하는 회사로 시작, 2012년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 내에서 탄탄한 영업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