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희) 소속 초·중학생 15명은 지난 11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이틀간 영암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7회 전라남도학생종합체육대회 육상 경기에 출전하여 던지기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강진군은 포환던지기 남고부 강진작천중 3학년 박지성 2위, 창던지기 남고부 강진대구중 3학년 이유혁 3위, 원반던지기 여중부 강진여중 2학년 이지혜 1위, 남중부 강진중 1학년 박정인 1위, 남고부 강진작천중 3학년 박지성이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