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난 3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제29호 기업공원 준공·업무협약식을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 광양화랑로타리클럽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마동 1511번지에 소재한 와우5 어린이공원에서 가졌다.

행사는 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 주관으로 국제 3610지구 광양화랑로타리클럽(회장 박병관) 회원이 공원 내에 2천만 원 상당의 조경수 8종 1,527주를 기증해 식재하고, 향후 3년간 기업공원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