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이태원 사고 국가 애도기간’에 동참하면서 예정돼 있던 지역축제와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사고 다음 날인 30일에 예정돼 있었던 ‘군민 음악회’와 ‘트로트 남행열차’는 당일 취소 결정을 내렸으며, 11월 12일 예정돼 있었던 ‘가을 음악회’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