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은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국내・외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달 18일까지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정부합동청사 소속 직원 1천여명이 기관별 사무실에서 사이렌 취명에 맞춰 부산을 향하여 1분간 추모 묵념에 동참하는 자체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