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지원장 조규옥, 이하 ‘수품원’)은 김장철을 맞이하여 11월 7일(월)부터 11월 25일(금)까지 3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수입수산물의 유통이력을 특별점검한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산물 유통‧판매‧가공업체와 음식점 등으로 하여금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하고, 수입수산물을 수입·유통하는 업체에는 유통이력을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