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제주도 축산진흥원이 진흥원 내 문화재 보호구역에서 사육 중인 제주마 가운데 46마리를 공개 경매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동물보호단체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일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제주마 46마리를 오는 4일 서귀포시 축협 가축시장을 통해 경매로 매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