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이 2일부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을 한천면에서 시작했다.

지난해 매입장소였던 한계리 정부양곡창고는 안전진단 결과 적합하지 않아 불가피하게 계약하지 못했지만, 한천면민의 편의를 위해 모산리에 있는 능주농협 벼 건조저장시설 부지를 활용해 매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