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자백'이 제17회 파리한국영화제에 초청돼 현지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았다.

영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