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2022년 10월 28일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공익형 참여자 431명을 대상으로 문화행사에 참여하셔서 마음껏 즐기며 개인기를 뽐내기도 하였다.

이제까지 코로나로 인하여 움추렸던 환경을 벗어나 자유스럽고 활력소 넘칠 수 있는 장소를 선정 마음의 회포를 풀고, 일자리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한해의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하고 손뼉을 치며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으며, 트로트 가수, 명창들의 창 공연과 색소폰 연주, 품바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젊은 시절을 영상케 하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