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이태원 사고 애도기간을 갖고 있는 장성군이 지난달 30일 백양단풍축제 취소에 이어 오는 5일로 예정됐던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군은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읍면별로 자체 순찰을 강화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