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중국 CGE(China Grand Enterprises, 中國远大) 그룹과 LOI(합작의향서)를 체결하고 합작회사를 만들어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모다모다와 CGE는 합작회사에 공동 투자하기로 합의하고 빠르면 연내 출범시킬 계획이다.
CGE 그룹은 제약과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유통, 금융, 부동산까지 아우르는 대형 기업으로 현재 티몰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 위주로 중국에 진출해 있는 모다모다가 이번 합작을 통해 중국 전역의 오프라인 채널을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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