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는 2일 오전 03:05 남악 소재에 있는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해 초기에 진압됐다고 밝혔다.

무안소방서 전경

이날 불은 오전 03:05에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건물 점포에 설치되어 있는 정수기 내부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 중이며 주변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하여 진입했을 때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 하여 화재를 진화 중이었고 03:16완전 진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