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농촌노동력 부족 해결을 위해 3일 필리핀 팜팡가주 3개 지자체(아팔릿, 미나린, 마산톨)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 협약(MOU)을 체결한다.

영암 도기박물관에서 개최하는 협약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실과소장과 필리핀 팜팡가주 주지사, 필리핀 각 지자체장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