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권재 오산시장이 1일 이상일 용인시장을 만나‘국지도 82호선 장지~남사 구간 확장’조기 착공’ 및 ‘남사진위IC(서울방향) 신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획재정부와 국토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용인시장 만나 교통현안 협의

‘국지도 82호선 장지~남사구간 확장’사업은 화성 동탄2지구 신도시 택지개발사업의 경계인 화성시 장지동에서 용인시 남사 구간까지 총연장 6.8km을 구간별로 2차선을 4차로로 확장하거나 2차선 도로를 신설 개량(4차로 확장: 1.7km, 2차로 신설: 3.4km, 2차로 개량: 1.7km)하는 사업으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2019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였으며, 현재 타당성 재조사를 시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