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2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이찬원은 선한스타 10월 가왕전에서 가왕자리에 올라 획득한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찬원의 선한스타 가왕전 누적 기부 금액은 296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