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국의 유명 힙합 그룹 미고스의 멤버 래퍼 테이크오프(Takeoff)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향년 28세.

1일(현지 시각) 휴스턴 경찰에 따르면 테이크오프는 이날 오전 2시 40분께 한 볼링장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가 총격을 당했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현장에는 40~50명의 인원이 있었고, 테이크오프 외에도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