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시가 지난 9월 1일부터 지역화폐인 나주사랑상품권 10%구매할인을 올 연말까지 연장한 가운데 상품권 부정유통을 집중 단속한다.

나주시는 이달 7일부터 25일까지 상품권 가맹점 총 4070개소 중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을 추출, 현장 단속을 통해 부당 이익 환수 등 행정 조치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