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태원 압사 참사로 영화계 행사가 잇따라 연기 또는 취소됐다.

참사 직후 다음날인 지난 10월 30일 영화 '리멤버'와 '자백'이 무대인사를 취소한 데 이어 마동석 주연 코미디 영화 '압꾸정'은 10월 31일 예정했던 제작보고회를 잠정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