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백운광장에서 길이 206m 가량의 공중 보행로 조성 공사가 본격화된다.

백운광장 일대 랜드마크로 단절된 푸른길 공원 산책로를 연결해 사람과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게 남구의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