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중국 원위 미디어 그룹이 지난 8월 8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타워에서 한국 영화제작사 대표, 중견 감독, 중견 배우, 대중문화예술산업 및 저작권 IP 전문 변호사 등 저명인사들과 함께 ‘중한 영화 산업 합작 계획’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본 행사가 진행되기 전 박상오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가 축사와 함께 '한국 우수 콘텐츠의 중국 진출 필요성과 진출 시 콘텐츠 IP 저작권 보호 방안'의 주제로 강연했으며 MBC 탤런트 공채 17기, MBC 탤런트 협회 회장, 배우 및 감독 윤철형이 '배우 및 감독 윤철형의 미디어와 배우의 중국 진출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