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의 일환으로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세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체납자 책임징수제 활동’을 펼친다.

오산시청 전경사진

1일 시에 따르면 현재 지방세 과년도 체납액은 70억5700만 원으로 이중 40만 원 이상 체납자 2,821명 66억6400만 원에 대하여는 지방세 체납 담당자 8명을 특별 책임징수자로 지정하여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