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이하 ‘더 리슨’)가 오는 5일로 첫 방송을 연기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발매하고자 했던 가수 허각의 신곡도 발매 일정이 미뤄졌다.

‘더 리슨’의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1일 “지난 주말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참사로 인해 SBS에서 방송 중이었던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의 첫 회 방송이 중단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