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김장철을 앞두고 해남 가을배추 수확이 시작됐다.

올해 김장배추는 정식기 태풍의 여파로 배추 육묘에 어려움을 겪으며 정식시기가 다소 늦어지고, 가을철 가뭄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으나 현재까지 생육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