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내 교통사고 발생 1위’ 윤산터널에 지능형 차량정체 알림 시스템이 개발되어 차량 추돌사고가 대폭 줄어 들고 있다.

지난해 1~9월 130건이던 윤산터널 내 추돌사고는 올해 같은 기간 70건으로 46% 가까이 감소했다.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 ㈜에스엔테크가 지난해부터 윤산터널을 대상으로 지능형 차량정체 알림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