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기후위기 탄소중립 실천방안 연구회(대표 강문성 의원)는 지난 25일, 여수상공회의소 챔버홀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COP33 준비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윤원태 대표이사를 초청해 ‘COP33 유치와 연계한 2050 광양만권 탄소중립 실천방안 및 전략과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전남도와 여수시 관련부서장으로부터 ‘COP33 및 기후변화 선도지구 준비를 위한 대응 추진계획’을 청취했다.